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문단 편집) == 스토리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파계사변]] 종결 이후 1년…. 지구연방이 탄생하고 1개월이 지났다. >건담이나 흑의 기사단이라는 반연방세력은 압도적인 군사력 앞에서 패배하고, 세계는 표면적으로는 평온을 유지하고 있었다. 수수께끼의 시공진동에 의한 암흑대륙의 봉쇄나, 국지적인 분쟁같은 문제는 남아있지만 사람들은 오랜만의 평화를 만끽하고 있었다. 그 뒤에 숨은 자들의 의도나 반복될 비극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런 때, 차원수의 피해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신제국 임페리움이 쓰러져 제어를 잃은 차원수는 다시 이전과 같은 재해로서 인식되게 된다. 피해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사람들은 민간기업의 차원수 버스터를 고용해 차원수에 대처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어느 차원수 버스터의 방문부터 새로운 싸움의 막이 올라가려고 하고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건담 W와 더블오의 크로스오버가 가히 경탄할 수준. 이외 제로와 건담 W 파일럿들의 관계도 흥미롭게 그려지며, 코드 기어스는 IF 루트 분기의 중점이 될 정도로 가히 스토리의 중핵. 하지만 이외 작품들의 취급은 미심쩍은 면이 많은데, 보톰즈는 주요 이벤트는 다 재현했으나 역시 전작처럼 스토리의 규모가 확 줄어들어서 감흥이 오지 않는다. 쿠멘은 시공진동으로 인해 흘러들어온 아스트라기우스 은하의 사람들이 지구상에 만든 국가라는 설정으로 대폭 스케일 축소. 게다가 스토리는 빅 배틀 직전 시점에서 끝나기 때문에 피아나의 수명도 언급되지 않는다. 파계편에서 오리지널 설정으로 추가된 인페리움 왕국은 재세편에서 인살라움 왕국으로 계승되고 핵심인물들에 대한 스토리가 그려진다. 하지만 파계의 왕이나 아사킴에게 격추되어 스피어를 빼앗긴것처럼 그려진 아임 라이어드가 아무런 해명없이 멀쩡히 등장하는 등 오리지널 스토리에 대한 개연성은 여전히 의문을 자아내게만든다. 정작 인살라움 왕국도 멸망했다고 하고는 더욱 강해져서 재등장하는 식. 전작에서 던졌던 크로우의 과거에 대한 떡밥은 회수하고 있지만 아사킴에 대한 비중과 목적과 행동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미심쩍은 편이다.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는 브란치와의 대립까지만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그나마도 초중반부에 스토리가 마무리되어 버린다[* 총 60화인데 32화에서 마무리. 그나마도 분기 한정. 당연히 이후의 비중은 줄어든다.] 우주마왕은 털끝도 등장하지 않았고 브란치를 이용하다 내쳐버리는 역할은 게슈탈트로 대체. 그렌라간은 막판 전투의 무지막지한 스케일 때문인지 오리지널 기체까지 만들어서 스토리를 끊었다. 재세편에서 해결되지 않고 중간에 끊긴 작품들은 [[시옥편]]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전작인 [[슈퍼로봇대전 Z]]처럼 시스템상 플레이어에게 알려주지 않는 작품 내의 특정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에 의해 후반부 전개가 크게 달라지는 IF 루트에 돌입할 수 있는 [[플래그]]가 서게 된다. 원작 루트에서는 죽는 몇몇 캐릭터를 살릴 수 있고 2회차 이후부터 무조건 선택지가 뜨는 것도 전작의 IF 루트와 같다. 전작의 IF루트에서 살릴 수 있는 캐릭터는 여기서도 IF루트에서만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